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럭키스타

전 항상 뭐든지 늦게 해보는 편입니다...라고 생각하게 되는 요즘.
게임이든 애니든 영화든 만화든간에
남들로부터 입소문을 타고 들어오는 것들을 주로 하다보니
시류에 편승하지 못하는 감이 있습니다.

'마이너 주제에 메이저(검증된 재미)를 찾는다'랄까.
좀 모순이랄까, 억지스러운 감정이네요.

그리하여 보기로 결정한 럭키스타,입니다만. (사지방에서 불가능이란 없는 듯...)
의외로 초반 몇화까지는 그렇게 재미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. 왠지 지루하기도 하고.
하지만 계속 보다보니 왜 이 애니가 재미있다고들 하는지 약간은 알 것 같기도 하네요.

딱히 Outlaw 캐릭터가 없는데도 불구하고
(코나타같은 캐릭터마저도 요즘은 그렇게까지 비뚤어진 시선으로 비춰지지 않는 점...
이 경향은 요즘 애니의 추세인가요?)
비교적 일상적인 이야기를 보여주려고 노력한 점,
그러면서도 마니아적 취향과 개그를 만족한 점.
딱히 비유하자면 아즈망가 대왕의 마니아화化랄까.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.



P.s :
이 감상에 대한 태클이 들어오는 방향은 단 한가지.
이제 제 취향이 마니아적으로 변했다는 것이겠지요. 허허.
아니면 이런 소재에 둔감해진 거든가. 솔직히 후자였으면 합니다.

by Ikarna | 2007/09/29 10:42 | 화영(畵影) | 트랙백 | 덧글(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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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세이렌 at 2007/09/29 11:50
그저 공감애니...딱히 재미는 모르겠슴둥..(...)
Commented by 네잎클로버 at 2007/09/29 12:37
원작 만화 자체가 4컷 만화다 보니.. :)
Commented by Ikarna at 2007/09/29 13:43
세-렌// 역시 공감인가(...)
네잎// 그 점에 있어서도 또한 아즈망가와의 공통성이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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